‘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 부족과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민 모두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양천구 신정네거리 인근 4곳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입이나 이동이 제한적인 직장인이 많은 행복한백화점 광장으로 3월 31일, 4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여 의료용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는 경우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활동으로 신창숙 봉사자의 캘리그라피 재능나눔으로 제작된 응원현수막에 ‘코로나19’로 사투중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양천구보건소 등 의료관계자와 일상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구민 모두를 향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양천구청, 양천구보건소,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서남병원으로 관내 4곳에 게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공적 마스크 5부제 공급 초기에 가장 일선에서 불편과 항의를 감내한 약국 종사자와 물리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찾아가 응원과 함께 착한 마스크 키트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의료용 마스크는 양천구청 내 나눔마스크 기부함에 전달하여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_3FUH6OCCc&t=12s
(활동기록영상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