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매주 목요일 300명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급식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멈출수 없다는 생각으로 집단급식에서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시행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위생복과 마스크등 장비를 갖추고 어르신들이 모이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개별 지급하여 바로 댁으로 돌아가 드실 수 있도록 하고 푸드뱅크와 소비가 감소하는 식품을 지원받아 함께 지원하므로 집단급식시 250명~300명이던 어르신들이 350명까지 찾으시게 되었다
특히 경로당이나 단체 급식장, 반찬나누기 등이 모두 폐쇠된 가운데 더욱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여 칭잔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고맙다는 할머니의 손편지를 받고 봉사자들은 보람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