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민간이 앞장서 방역봉사의 장을 펼치고 있고 그 흐름에 이어 대한합기도협회 대구협회장님이 다섯번째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논공읍 비천관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수련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육관 내부 및 인근 방역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이기에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요즘, 지역주민과 사회가 단합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손길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의 움직임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힘을 내어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