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저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 19 건강마스크 5천개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마스크 제작중 봉사자중에 혹시나 확진자가 나오면 어쩌나
마스크 제작이 도중하차 되면 어쩌나 ~~
현장건물이 패쇄되기도 할텐데~~
콩닥 콩닥 두려움에 가슴졸이며 매일 매일 자가운전으로 출근해 그날 그날 수시로 체온체크와 국민적 위생수칙 철처히 지키며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요 끝나면 바로 바로 집으로 직행했으며 오고 가는 도중에 다른곳 들르지 않기등
서로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며 격려하고 만들었는데 감사하게도 무탈하게 약 6천여개의 마스크를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마스크는 각 동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차상위를 우선지급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라는 안전문자를 받고도 누군가는 해야할일 같아서 죄인처럼 출근해 날마다 완성된 숫자의 마스크를 볼때마다
보람과 즐거움이 동반한 행복한 기간이였습니다^^
전국의 자원봉사자분들과 의료진선생님 방역에 힘쓰신 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코로나 질병이 종식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출근해 저희와 함께 애써주신 센터소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감사의 응원을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맘과 외로울땐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저는 요즘 가정에서 화초가꾸기와 열대어 기르기에 푸~욱 빠졌답니다
우리모두 코로나가 종식될 그날까지 힘내시고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봐요~
전국에 계신 자원봉사 여러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