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균이든 코로나 바이러스든 사람들의 여권 색깔과 비자 상태를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감염성 병원체에 맞서는 사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 개인은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라는 말은 결코 문학적 비유가 아니다.......
그동안 공적마스크 구매에서 소외된 남양주 지역 외국인주민, 이주노동자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제,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나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인원 1,000 여명에 대하여 3월21일 / 28일 / 4월 11일 / 19일 등 4회의 정기, 방문 나눔이 있었고, 이주민연대 샬롬의집에 방문하는 이주민들과 필요로 하는 이주민가정등에도 지속적으로 생활방역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국인주민,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일 지속할 예정입니다.
외국인이 잘 살면, 한국인은 더 잘 삽니다.
후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희망의친구들 / 더불어숲 동산교회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 교육과 사람들 / 남양주행복도시락 / 미래에듀사회적협동조합
자원봉사자
홍성표님, 자한길 알럼님, 박경영님, 노은경님, 노은주님, 샬렘님, EW플랜 조은우 대표, 청목학교 나성금 이사장님과 청소년들, 호평동 형제떡집 사장님, 광릉성당 빈첸시오회 오주영 회장님과 교우님들, 성공회 진접교회 교우님들, 조정현님, 박경영님, 박세영님, 김지영님, 박진숙님, 김용대님, 김선화님, 임수아님, 김기문님, 이동희님, 황승택님, 전미선님, 고경수님, 임우림님, 이정희님, 윤광영님, 한지민님, 김소연님, 조미자님, 민들레꽃지역아동센터 이재경 센터장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