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달성군 새마을회'의 세번째 움직임은 헌혈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적극적으로 도와 국가적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자 자신의 혈액을 기증함으로써 국가적 재난 앞에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생명을 나누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고귀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봉사자의 자유의사로 진행된 활동이기에 더 뭉클한 마음이 들고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현장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