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새마을부녀회-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내 식당 이용,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내 식당 이용,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

경남 진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24일 자유시장에서 부녀회원 20명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녀회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내 식당 이용,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육인자 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상인들의 고통이 극심하다 고 들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보기 운동과 함께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찾아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새마을부녀회는 앞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랑의 수제 마스크 나누기, 현장 비상근무자 간식 전달, 읍면동 행정기관 발열 체크 근무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유형 : 농가 및 지역경제살리기 활동지역 : 경상남도 활동세부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활동날짜 :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