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 운동본부라는 곳에서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급식을 드리는 봉사활동을 자원했다.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나 또한 수익이 없어서 힘든 상황이지만 나보다 더 힘들어 할 사람이 있을것같아서 학원 시간이 없는 시간대의 자원봉사를 골라서 지원하게 됐다. 무려 그날만 해도 930명이나 되는 사람의 도시락을 준비해야했고 쉬지도 않고 5시간동안 열심히 봉사했다. 정말 힘들었지만 뿌듯했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봉사였다. 코로나때문에 급식형식이 아닌 도시락 제조형식이다 보니 정말 손이 많이갔지만 지금 힘든 상황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했다.

활동유형 : 취약계층지원 활동지역 : 서울특별시 활동세부지역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활동날짜 : 2020.04.18